뽀데리 알도 콘떼르노(Poderi Aldo Conterno)의 부시아 바롤로(Bussia Barolo) DOCG 2011은 네비올로(Nebbiolo) 포도와 네비올로의 클론인 미쉣(Michet)과 람피아(Lampia) 포도로 만들었습니다. 몽포르테 달바에 있는 부시아 소프라나(Bussia Soprana) 포도밭의 포도를 80%, 바롤로에 있는 일 파봇(Il Favot) 포도밭의 포도를 20% 사용했습니다. 1. 전통적인 바롤로 vs 현대적인 바롤로 바롤로는 "세상에서 가장 타협을 모르는 와인"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수십 년간 병에서 숙성한 후에야 공기처럼 가벼운 부케가 올라오는 '진짜' 바롤로에 대한 믿음과 지식을 가진 일부 생산자는 여전히 전통적인 바롤로 와인을 만듭니다. 전통 스타일의 바롤로는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