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께스 데 리스칼 4

[스페인] 예년만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빈티지 - Marques de Riscal Reserva 2007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Marques de Riscal Reserva) 2007는 스페인의 리오하(Rioja) DOCa에서 기른 뗌프라니요(Tempranillo) 포도 90%에 그라시아노(Graciano)와 마주엘로(Mazuelo) 포도 10%를 넣어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1.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Marques de Riscal Reserva) 2007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는 전통 리오하 와인의 모습을 잘 갖춘 DOCa 등급 와인으로 약 2년간 오크 숙성해서 탄닌의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리오하의 전통 포도인 뗌프라니요 90%에 그라시아노와 마주엘로를 10% 섞어서 만들었고, 로스 엔젤레스 컨츄리 페어 컴피티션(Los Angeles Country Fair Competition)..

[스페인] 리오하와 루에다 와인의 선구자 -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

1.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역사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의 역사는 1860년 외교관이며 저널리스트인 까밀로 후르타도 데 아메자가(Camilo Hurtado de Amezaga)가 보르도의 유명한 양조자인 장 피노(Jean Pineau)와 함께 스페인에서 최초로 프랑스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려는 개척자적인 비전을 갖고 까브(Cave)를 세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리오하(Rioja)와 루에다(Rueda) 와인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일찍이 와이너리 설립 초기인 1895년에 와인 콩쿠르 최고의 영예인 "르 디플로메 도뇌르 드 렉스포지숑 드 보르도(Le Diplome d'Honneur de l'Exposition de Bordeaux)"를 수상했습니다. 지금도 마르께스..

와인/와이너리 2018.03.28

[스페인] 루에다 토착 포도인 베르데호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 - Marques de Riscal Rueda 2007

1.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과 루에다(Rueda) DO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1972년에 루에다(Rueda) 지역에 총 면적 171헥타르의 포도원을 설립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양조가로 평가 받는 에밀 뻬이노(Emile Peynaud)의 도움으로 만든 베르데호(Verdejo) 와인은 루에다의 2차 고급 와인 시대를 열만큼 뛰어난 품질을 갖췄죠. 베르데호 외에도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을 재배하면서 두 포도로 루에다 수페리오르(Rueda Superior), 소비뇽(Sauvignon), 레세르바 리무씬(Reserva Limousin) 세 종류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2. 와인의 맛과 향 까스띠야 이 레온(Castilla y Leon)에 있는 루에다 지역의 베르데호..

[스페인] 누구나 한입에 반할 만한 검은 과일과 바닐라, 초콜릿 풍미 - Marques de Riscal Reserva 2003

1.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Marques de Riscal Reserva) 2003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는 전통 리오하(Rioja) 와인의 모습을 잘 갖춘 DOCa 등급 와인으로 약 2년간 오크 숙성해서 탄닌의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리오하의 전통 포도인 뗌프라니요(Tempranillo) 90%에 그라시아노(Graciano)와 마주엘로(Mazuelo)를 10% 섞어서 만들었고, 로스 엔젤레스 컨츄리 페어 컴피티션(Los Angeles Country Fair Competition) 2004에서 "최고 클래스(Best of class)” 로 선정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납니다. 풍성한 과일 향과 바닐라 풍미로 와인에 익숙하거나 익숙하지 않거나 모두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와인입니다. 와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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