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바인 뒤소르(Sylvain Dussort) 실바인 뒤소르는 부르고뉴 뫼르쏘(Meursault) 마을에서 오랫동안 와인과 오크통을 생산했습니다. 네고시앙에 와인을 팔던 실바인 뒤소르는 1982년에 부인과 함께 조부모가 살았던 곳에 도멘을 설립했죠. 수년간 새로운 포도밭을 계속 구매해서 도멘의 영역을 확장했고, 도멘의 현대화뿐만 아니라 각종 양조 설비의 증설도 꾸준히 이뤄져 왔습니다. 현재 실바인 뒤소르가 소유한 포도밭은 총 6.5헥타르이며, 레드 와인용으로는 피노 누아(Pinot Noir), 화이트 와인용으로는 샤르도네(Chardonnay)와 알리고떼(Aligote) 같은 전통적인 부르고뉴 품종을 재배합니다. 실바인 뒤소르에서는 1헥타르당 9,000~11,000그루 정도의 포도나무를 심어서 식재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