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똥-샤를마뉴 2

[프랑스] 부르고뉴 > 꼬뜨 도르 >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 꼭똥-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1. 포도밭 위치와 이름의 유래 꼭똥-샤를마뉴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꼬뜨 드 본에 있는 그랑 크뤼 포도밭으로 오로지 화이트 와인만 생산합니다. 이곳은 알록스 꼭똥(Aloxe-Corton), 뻬르낭 베르즐레스(Pernand-Vergelesses), 라두와-세리니(Ladoix-Serrigny) 세 마을에 걸쳐있으며 1937년에 AOC Grand Cru등급이 되었습니다. "꼭똥-샤를마뉴"라는 이름은 포도밭을 소유했던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Charlemagne the Great)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샤를나무 대제가 와인을 마실 때 화이트 와인은 그의 긴 수염을 더럽히지 않아서 왕비가 레드 와인보다 화이트 와인을 더 좋아했고, 당시에도 유명했던 이 밭을 직할 영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위대한 왕이 즐겨 마셨던 위대한 화이트 와인 - Domaine Bonneau du Martray Corton-Charlemagne Grand Cru 2005

도멘 보노 뒤 마흐트레이(Domaine Bonneau du Martray)는 부르고뉴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의 뻬르낭 베르즐레스 마을에 있는 포도 재배자이며 와인 생산자입니다. 부르고뉴에서 그랑 크뤼 와인만 생산하는 유일한 도멘으로 꼭똥-샤를마뉴(Corton-Charlemagne)에서 가장 넓은 9.5헥타르의 포도밭을 가진 도멘이기도 하죠. 이 와인은 꼭똥-샤를마뉴에서 재배한 샤르도네로 만드는 그랑 크뤼(Grand Cru) 화이트 와인입니다. 1. 도멘 보노 뒤 마흐트레이 현재 보노 뒤 마흐트레이를 관리하는 소유주는 1994년에 아버지로부터 도멘을 물려받은 쟝-샤를 드 라 모리니에르(Jean-Charles de la Moriniere)입니다. 쟝-샤를은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