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또 뒤 랑그독 4

[프랑스] 코에 가득한 숙성 향과 올빈과 영빈의 중간적인 맛 - Edgard DUFES Successeurs Langlade 2011

에드가 뒤페스 석세쉬르(Edgard Dufès Successeurs)의 랑글라데(Langlade) 2011은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의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지역에서 재배한 시라(Syrah)와 무흐베드르(Mourvèdre), 생쏘(Cinsault), 그르나슈(Grenache) 포도로 만든 AOC 등급의 레드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지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랑그독-루씨옹(Languedoc-Rousillon)에는 와인이 있다.”라고 말이 있을 만큼 랑그독-루씨옹은 엄청난 양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2011년 기준으로 미국 전 지역의 와인 생산량보다 더 많은 와인을 만들었죠. 포도밭 면적이 283,287 헥타르나 되는 세계 최대의 단일 와인 생산지로서..

[프랑스]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맛과 향 - Domaine Mas Jullien Terrasses du Larzac 2008

● 생산 지역 : 프랑스 >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 >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 품종 : 무흐베드르(Mourvèdre) 40%, 까리냥(Carignan) 40%, 시라(Syrah) 20% ● 등급 : AOC Coteaux du Languedoc ● 어울리는 음식 : 양고기와 소고기 스테이크, 스튜처럼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 고기 요리, 동파육과 오향장육, 뵈프 부르기뇽과 갈비찜, 숙성 치즈 등 랑그독 와인 혁명의 선두에 서 있는 마스 줄리앙(Mas Jullien)은 1985년에 올리비에 줄리앙(Olivier Jullien)이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Mas"는 '전통 양식을 따르는 프로방스 지방의 농가나 별장'을 뜻하며 도멘(Domaine)이나 샤토(Cha..

[프랑스] 강렬한 느낌보다 싫증 나지 않는 은은한 맛 - Chateau de Cazeneuve Blanc 2015

샤토 드 까즈뇌브 블랑(Chateau de Cazeneuve Blanc) 2015는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의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AOC에서 재배한 루산느(Roussanne) 50%에 그르나슈(Grenache) 30%, 비오니에(Viognier) 10%, 베르멘티노(Vermentino) 5%, 뮈스카(Muscat) 5%를 넣어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지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랑그독-루씨용(Languedoc-Roussillon)에는 와인이 있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루씨용 지역은 엄청난 양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포도밭 면적이 283,287 헥타르에 달해서 단일 와인 생산지로 세계에서 가장 크며, 2011년 ..

[프랑스] 아직 때가 아니지만, 미래의 모습이 기대되는 - Château Saint Martin de la Garrigue Bronzinelle 2008

샤토 쌩 마르땡 드 라 가리그 브롱지넬(Chateau Saint Martin de la Garrigue Bronzinelle) 2008은 남부 프랑스(Sud de France)의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에서 재배한 네 가지 포도로 만드는 AOC 등급 와인입니다. 사용한 품종과 비율은 시라(Syrah) 43%, 까리냥(Carignan) 21%, 무흐베드르(Mourvedre) 18.5%, 그르나슈 누아(Grenache Noir) 17.5%입니다. 1. 와인 양조 과정 샤토 쌩 마르땡 드 라 가리그 브롱지넬은 샤토의 간판 격인 와인으로 홈페이지 첫 화면에도 나와 있습니다. 블렌딩 와인으로 남부 프랑스에서 흔히 재배하는 시라와 무흐베드르, 그르나슈 누아, 까리냥을 골고루 넣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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