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고 시음 와인 4

2011년 내가 마신 가장 맛있는 와인 : 가격별로 뽑아본 2011년 우수 와인 20선

◯ 2011년 베스트 와인 10선 ◯ 종류별로 뽑아본 2011년 우수 와인 19선 ◯ 가격별로 뽑아본 2011년 우수 와인 20선 2011년 내가 마신 가장 맛있는 와인 3편은 가격별로 뽑아본 우수 와인 19선입니다.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와인의 종류를 다음과 같이 나눠보았습니다. 1. 저 가 : 2만원 미만 2. 중 가 : 2~4만원대 3. 중고가 : 5~9만원대 4. 고 가 : 10만원 이상 옆에 보이는 카테고리와 같은 분류지요 ^^ . 이렇게 나눈 분류에 따라 종류불문하고 각각 5개씩 우수 와인을 선별해 봤습니다. 선별 기준은 역시 제가 마시고 매긴 점수입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마신 것 중에는 아직 국내로 정식 수입되지 않은 것들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이런 와인들은 비록 품질이 우수하다고 해..

2011년 내가 마신 가장 맛있는 와인 : 종류별로 뽑아본 2011년 우수 와인 19선

◯ 2011년 베스트 와인 10선 ◯ 종류별로 뽑아본 2011년 우수 와인 19선 ◯ 가격별로 뽑아본 2011년 우수 와인 20선 2011년 내가 마신 가장 맛있는 와인 2편은 종류별로 뽑아본 우수 와인 19선입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로제 와인, 강화 와인 그리고 라이스 와인(?)인 국산 청주까지 모두 6가지 종류의 와인 중에서 각각 우수한 제품들을 뽑아보았습니다. 선별 기준은 역시 제가 마시고 매긴 점수입니다.^^ '종류 불문 가격 불문 베스트 와인 10선'과 마찬가지로 각 와인마다 사진과 간략한 시음 내용을 올렸고, 자세한 시음기를 링크로 달았습니다. 작년 말에 시음해서 아직 시음기를 작성하지 못한 와인들에 대한 상세한 시음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종류별로..

2011년 내가 마신 가장 맛있는 와인 : 종류 불문 가격 불문 베스트 와인 10선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제가 마신 와인의 숫자는 아마 500여종 이상이었을 겁니다. 그중에 점수로 평가를 내린 와인은 총 229종이었습니다. 상반기에 153종의 와인에 대해 평가를 했고, 후반기에는 76종이었습니다. 음… 더 열심히 마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2011년 한 해의 와인 라이프를 돌아봤을 때 느꼈던 변화는 3가지였습니다. 첫째,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와인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2만원대 이하의 와인 중에도 상당한 품질을 지닌 것들이 꽤 많아졌더군요. 가격은 9,000원이지만 품질은 2만원 짜리인 오-리바쥬 꼬뜨 드 뒤라 둘째, 신대륙 와인들의 품질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또한 유럽의 중저가 와인들 중에 신대륙 와인 스타일을 따라가는 와인들이 많아졌고, 레이블 디자인..

2011년 상반기 최고의 시음 와인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가 마신 와인은 200여종 이상이었고, 그중 평가를 내린 와인은 153종이었습니다. 이 와인들 중에는 정말 뛰어난 맛과 향을 지녔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더 이상 소매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도 있었고,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2~3배 정도 뛰어난 것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와인도 있었고, 30% 정도만 더 저렴했으면 딱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는 와인도 있었습니다. 시음하고 평가를 내린 와인들 중에는 시음기를 작성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도 있지만,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아직 올리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 올릴 예정이긴 합니다만, 계속 시음한 와인이 쌓이다보니 빠른 시일 내에 올리긴 어려울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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