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 지역 : 한국 > 강원도 > 횡성군● 재료 : 누룩, 설갱미, 전분당● 어울리는 음식 : 불고기, 생선전, 육전, 잡채 같은 각종 한식 요리, 생선회, 해산물 요리 등.'예담'은 막걸리와 백세주를 만드는 국순당에서 일본식으로 만든 청주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제례주 시장에 진출하려고 만든 술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청주와 다르게 국순당에서 직접 재배하는 '설갱미'라는 쌀과 막누룩을 써서 전통 청주 양조법으로 술을 빚었다고 합니다.포장 상자에 '예담'이란 이름은 '예를 담어 제대로 빚었다'란 뜻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레이블에는 한자로 '禮談'이라고 적혀 있죠. 이것은 '예를 이야기하다, 기리다'라는 뜻이 됩니다. 뭔가 비슷하면서 차이가 있는 해석이네요. 국순당 홈페이지에는 예담에 대해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