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구스티노스 와이너리 칠레 와이너리인 아구스티노스는 "와인 업계에 새로운 개념을 불러일으키고, 자연의 중요성과 유산을 강조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것이 와이너리와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와인의 철학이라는군요. 아구스티노스 와이너리는 칠레 북부의 와인 산지인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와 남쪽의 비오비오 밸리(Biobío Valley) 양쪽에 포도밭이 있습니다. 두 생산지의 특성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콩카구아 밸리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 북쪽 120㎞ 지점에 있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로 낮은 따뜻하지만, 밤에는 춥죠. 토양은 모래와 돌이 섞여서 부드럽지만 척박합니다. 강수량은 연간 400㎜로 매우 적기 때문에 관개시설이 필요합니다. 관개시설은 100% 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