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토 라 꽁세이앙트의 역사 와인 역사에서 "샤토 라 꽁세이앙트"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것은 18세기 중반부터입니다. 약 300년전에 까트린 꽁세이앙트(Mrs. Catherine Conseillan)가 샤토에 자신의 가문 명을 붙여서 관리하고, 뛰어난 와인을 만들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죠. 그 후 약 100여 년이 지난 1871년에 니콜라(Nicolas) 가문이 샤토를 사들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포도밭 면적이나 위치는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니콜라 가문은 샤토 라 꽁세이앙트에 많은 애착을 갖고 정성을 다해 가꾸었습니다. 현재 구매한 선조로부터 5대째 후손인 D. 베르트랑 니콜라(D. Bertrand Nicolas)와 쟝-발미 니콜라(Jean-Valmy Nicolas)가 샤토를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