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도네이 48

[미국] 너무 빨리 열어서 아쉬웠던 와인 - Kistler “Les Noisetiers” Chardonnay 2011

키슬러 빈야즈(Kistler Vineyards)의 “레 누아제티에” 샤도네이(“Les Noisetiers” Chardonnay) 2011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소노마 코스트(Sonoma Coast)에 있는 3개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샤도네이(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키슬러 빈야즈는 신세계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 포도에 구세계인 부르고뉴의 기술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을 만드는 소규모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키슬러 빈야즈는 두 종류의 포도로 가장 멋진 뉴 월드 와인을 만들어왔죠. 이곳에선 싱글 빈야즈 샤도네이 와인과 싱글 빈야즈 피노 누아 와인만 생산합니다. 키슬러 빈야즈는 1978년에 스티브 키슬러(Steve Kis..

[뉴질랜드] 균형을 이루는 절제된 맛 - Elephant Hill Chardonnay 2019

엘레펀트 힐 샤도네이(Elephant Hill Chardonnay) 2019는 뉴질랜드 북섬의 헉스 베이에 있는 엘레펀트 힐 와이너리(Elephant Hill Winery)가 두 곳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샤도네이(Chardonnay) 포도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엘레펀트 힐 와이너리 엘레펀트 힐 와이너리의 설립자인 로저 웨이스(Roger Weiss)와 레이단(Reydan) 부부는 2001년에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에 있는 헉스 베리(Hawke’s Bay)를 여행하던 도중 헉스 베이의 매력에 빠져서 그곳에 정착했습니다. 부부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가진 해양성 기후 지대인 테 아왕가(Te Awanga)가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판단하여 2003년에 엘레펀트 힐을 설..

[미국] 노란 과일 향과 버터 풍미 가득한 맛 - Submission Chardonnay 2017

서브미션 샤도네이 2017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Napa Valley)에 있는 689셀러에서 만드는 화이트 와인으로 부드럽고 두툼하며 버터 풍미 가득한 미국산 샤도네이 와인의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1. 689 셀러 “Here’s to a happy, wealthy & long life” 689셀러의 슬로건입니다. 와인에 행복과 풍요, 건강이 있다는 생각으로 와인을 만드는 곳입니다. 689셀러의 설립자인 커티스 맥브라이드(Curtis Mcbride)와 와인 메이커인 켄트 라스무센(Kent Rasmussen)은 와인 평론지와 와인 평론가들이 높은 점수를 주는 와인보다 일반 소비자가 좋아할 와인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은 “최고 수준의 대중적인 캘리포니아 와인”을 목표로 합리적인 가격을..

[호주] 다양한 음식과 잘 맞는 데일리 화이트 와인 - Yalumba Oxford Landing Chardonnay 2019

얄룸바(Yalumba)의 옥스퍼드 랜딩 샤도네이(Oxford Landing Chardonnay) 2019는 남호주(South Australia)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옥스퍼드 랜딩 샤도네이 영국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인 젠시스 로빈슨(Jancis Robinson)은 "와인의 핵심은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 그것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즐거움을."이라고 말했습니다. 맛있는 고급 와인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음식과 잘 어울리는 데일리 와인을 마시는 것도 와인 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이죠. 그런 의미에서 얄룸바 옥스퍼드 랜딩 샤도네이 2020은 부담 없이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화이트 와인입니다. Yalumba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미국] 눈이 번쩍 뜨이는 맛과 향 - Flaneur Wines Chardonnay 2018

플라뇌르 와인스 샤도네이(Flaneur Wines Chardonnay) 2018은 미국 동북부의 오레곤(Oregon) 주에 있는 윌라밋 밸리(Willamette Valley)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 포도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오레곤 주 미국 와인 생산지라고 하면 캘리포니아를 떠올리게 되지만, 캘리포니아 북쪽으로도 뛰어난 와인 생산지가 있습니다. 바로 위의 오레곤과 그 위의 콜럼비아(Columbia) 주입니다. 이중 오레곤은 최고급 피노 누아(Pinot Noir) 와인의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샤도네이와 피노 그리(Pinot gris)를 주로 생산하죠. 오레곤에는 여러 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s, 미국 포도 재배 지역)가 있..

[맹바와] 쿠뮤 빌라지 샤도네이(Kumeu Village Chardonnay) 2019

● 와인에 관한 정보 1. 생산 지역 :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Auckland) 지역 쿠뮤(Kumeu) 강 부근과 헉스 베이(Hawke's Bay) 2.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100% 3. 점수 : 2019 빈티지는 아직 평가가 나온 곳이 없습니다. 참고로 2018 빈티지는 와인 인슈지애스트(Wine Enthusiast) 93점 미국이나 칠레, 호주만큼 유명하진 않아도 뉴질랜드는 아주 맛있는 와인을 만드는 신세계 와인 생산국입니다. 국내에선 소비뇽 블랑 포도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 와인은 맑고 깨끗하며, 감칠맛 나는 풍미를 가졌죠. 뉴질랜드 샤도네이 와인은 소비뇽 블랑만큼이나 맛있고 개성적입니다. 뛰어난 뉴질랜드 와이너리가 많지만, 그중에서 최고의 샤도네이 와인..

[프랑스] 젊은 천재가 만든 완벽한 조화 - PVG Meursault Les Grands Charrons 2017

삐에르 뱅상 지라르뎅(PVG)의 뫼르소 레 그랑 샤롱(Meursault Les Grands Charrons) 2017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꼬뜨 도르(Côte d'Or)에 있는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지역의 뫼르소(Meursault) AOC에서 재배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마을(Communales)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부르고뉴 꼬뜨 뒤 론의 와인 생산자 뱅상 지라르뎅(Vincent Girardin)은 19세에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포도밭 2헥타르로 시작한 천재 와인 생산자입니다. 전 세계의 와인 평론가들이 그의 와인을 격찬했죠. 레드 와인도 잘 만들지만, 화이트 와인에서 특히 뛰어난 솜씨를 보여줬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날로..

[호주] 쿠나와라의 서늘한 기후가 낳은 섬세하고 개성적인 호주 와인 - Penley Eatate Genevieve Chardonnay 2019

펜리 이스테이트(Penley Eatate)의 제네비브 샤르도네(Genevieve Chardonnay) 2019는 호주 사우쓰 오스트레일리아주의 라임스톤 코스트 지구(Limestone Coast Zone)에 있는 쿠나와라(Coonawarra) 지역에서 재배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펜리 이스테이트 호주산 샤르도네 와인하면 진하고 묵직하면서 열대 과일과 버터 느낌이 가득한 와인을 흔히 생각합니다. 국내에 들어온 많은 호주산 와인이 그런 특성이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호주에서는 아주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샤르도네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중에는 오크 숙성을 짧게 하거나 중고 오크통을 많이 써서 오크 풍미를 약하게 한 것도 있죠. 심지어 "Unwooded"라고 해서 오..

[미국] 아직 단단한 느낌, 2~3년 후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와인 - Starmont Carneros Chardonnay 2015

스타먼트 와이너리 & 빈야즈(Starmont Winery & Vineyards)의 스타먼트 카네로스 샤르도네(Starmont Carneros Chardonnay) 2015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에 있는 카네로스(Carneros) AVA에서 수확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스타먼트 와이너리 & 빈야즈는 유명한 메리베일 빈야드(Merryvale Vineyard)의 르네 슐라터(Rene Schlatter) 가문이 경영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세인트 헬레나(St. Helena)에 자리 잡은 슐라터 가문은 두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는 와인 생산자로 평가받습니다. 2006년에 설립된..

[미국] 귀여운 느낌을 주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 Fox Brook Chardonnay 2017

브롱코 와인 컴퍼니(Bronco Wine Company)의 폭스 브룩 샤르도네(Fox Brook Chardonnay) 2017은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에서 수확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1973년에 설립한 브롱코 와인 컴퍼니는 미국에서 와인 생산량 4위의 업체로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리의 소노마(Sonoma), 나파(Napa), 세레스(Ceres), 마데라(Madera) 등지에 무려 35,000에이커의 포도밭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폭스 브룩 외에 코스탈릿지, 셀먼 크릭 등등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6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생산, 판매하고 있죠. 연간 생산량은 약 600억 갤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리터로 바꾸면 약 2조 3천만 리..

[호주] 마시기 좋은 중저가 호주 샤르도네 와인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 One Chain Vineyards The Googly Chardonnay 2017

원 체인 빈야즈(One Chain Vineyards)의 더 구글리 샤르도네(The Googly Chardonnay) 2017은 호주의 사우쓰 이스턴 오스트레일리아(South Eastern Australia)주에서 수확한 샤르도네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2006에 설립한 원 체인 빈야즈는 호주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Shiraz)와 샤르도네로 만드는 우아하고 개성적인 와인으로 명성이 높은 와인 생산자입니다. 랭혼 크릭 (Langhorne Creek)과 클레어 밸리(Clare Valley),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의 포도 재배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좋은 장소에서 자라는 최고의 포도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죠. 포도의 신선도를 유지하려고 서늘한 밤에 기계로 빠..

[미국] 전통 방식으로 만든 미국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 Schramsberg Blanc de Blancs NV

슈램스버그(Schramsberg)의 슈램스버그 블랑 드 블랑(Schramsberg Blanc de Blancs) NV는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에서 수확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19세기에 독일 이민자인 제이콥 슈램(Jacob Schram)이 설립한 슈램스버그는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스파클링 와인 생산사입니다.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을 줄곧 만들어 왔고, 1972년 미국 닉슨 대통령과 중화인민공화국 주은래 주석의 만찬에 사용되어 "평화를 위한 와인"이란 별칭을 얻었습니다. 백악관 만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파클링 와인의 영예를 얻기도 했죠. 전통 방식으로 만든 미국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인 슈램스버그 블랑 드 블랑 NV는 샤르도..

[수다] 호주산 샤도네이(Australian Chardonnay) 와인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1. 호주 샤도네이의 역사 호주에서 재배하는 다른 포도 품종과 마찬가지로 샤도네이(Chardonnay)도 호주 와인의 아버지인 제임스 버스비(James Busby)가 1832년에 가져온 포도나무 묘목들 사이에 섞여서 호주에 뿌리내립니다. 하지만 샤도네이가 주목을 받은 것은 한참 후인 1950년대부터였죠. 지금은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이 되었지만,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샤도네이는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샤도네이는 남호주(South Australia)와 뉴 사우쓰 웨일즈(New South Wales)의 헌터 밸리(Hunter Valley)와 빅토리아(Victoria)주에서 가장 중요한 포도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

[칠레] 상큼한 시트러스와 기름진 오크 풍미의 조화 - Santa Rosa Reserva Chardonnay 2011

산타 로사(Santa Rosa)의 레세르바 샤도네이(Reserva Chardonnay) 2011은 칠레의 아콩카과 리젼(Aconcagua Region)에 있는 카사블랑카 밸리(Casablanca Valley)에서 수확한 샤도네이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양조 칠레의 화이트 와인 명산지인 카사블랑카 밸리의 와인으로 알코올 발효 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8개월간 숙성했습니다. 포도 재배 지역인 카사블랑카 밸리가 속한 센트럴 밸리 리젼(Central Valle Region)에 관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2. 와인의 맛과 향 중간 레몬색으로 풋풋한 식물성 향이 있습니다. 채소와 약간 매콤한 풀잎, 견과류와 고소한 향이 나오고 콩 비린내도 살짝 나타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연유와 ..

[호주] 변함없는 품질로 호주 화이트 와인의 수출을 주도해 온 - Lindeman's Bin 65 Chardonnay 2011

린드만(Lindeman)의 빈(Bin) 65 샤도네이는 사우쓰 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린드만은 영국 해군 군의관인 닥터 헨리 존 린드만(Dr. Henry John Lindeman)과 그의 아내 엘리자 브램말(Eliza Brammall)이 호주 뉴 사우쓰 웨일스의 그레스프드 근교의 카와라(Cawarra) 농장에서 설립했습니다. 카와라는 호주 원주민어로 "곁에 물이 흐르는"이라는 뜻으로 닥터 린드만이 1843년에 처음으로 포도나무를 심은 곳은 페터슨 강이 흐르는 평지였습니다. 린드만의 빈 65 샤도네이는 빈티지에 상관없이 매년 변함없는 품질로 호주산 화이트 와인의 수출을 주도해 왔고 미국의 와인 ..

[일본] 일본의 감각으로 만든 독특한 샤도네이 와인 - Grace Chardonnay 2010

그레이스 와인(Grace Wine)의 그레이스 샤르도네(Grace Chardonnay) 2010은 일본 야마나시(山梨, Yamanashi) 현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그레이스 와인 일본은 토착 품종으로 만든 고슈(甲州) 와인으로 유명하지만, 샤도네이로도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레이스 와인은 미자와 쇼타로(Misawa Chotaro)가 1923년에 일본 야마나시현의 카츠누마(Katsunuma) 마을에 세운 와이너리입니다. 처음엔 와인 판매회사였을 뿐이었죠. 그러다가 1959년에 쇼타로의 손자인 카즈오(Kazuo)가 를 설립하면서 그레이스 와이너리의 기초를 닦습니다. 1961년에 야마모토 슈고로(山本周五郎)가 수필집인 "어둠 속의 도시락(暗がりの..

[호주] 신선하고 상쾌한 사과와 복숭아 풍미 - Thistledown Great Escape Chardonnay 2014

시슬다운 와인 컴퍼니(Thistledown Wine Company)의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샤르도네(Great Escape Chardonnay) 2014는 호주 마운트 로프티 레인지스 지구(Mount Lofty Ranges Zone)의 아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와인 생산자 시슬다운 와인 컴퍼니는 와인 앤 스피리츠(Wine & Spirits)지가 2016년에 선정한 전 세계의 "주목해야 할 와이너리(Wineries to watch)" 12개 중에서 호주 와이너리로는 유일하게 선정될 만큼 뛰어난 와인을 생산합니다. 남호주 최고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바탕으로 소량의 와인을 고품질 생산 방식으로 만들죠. 현..

[미국] 뉴 월드의 대지에서 탄생한 올드 월드 스타일의 샤도네이 - Kistler Sonoma Mountain Chardonnay 2009

키슬러 소노마 마운틴 샤도네이(Kistler Sonoma Mountain Chardonnay) 2009는 키슬러 빈야즈(Kistler Vineyards)가 마야카마 산맥(Mayacama mountains) 서쪽 경사면에 있는 키슬러 포도원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키슬러 빈야즈 키슬러 빈야즈는 신세계의 포도밭에서 구세계 부르고뉴의 기술을 적용한 세계적인 수준의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 와인을 만드는 소규모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두 종류의 포도로 가장 멋진 뉴 월드 와인을 만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선 싱글 빈야즈 샤도네이 와인과 싱글 빈야즈 피노 누아 와인만 생산합니다. 1978년에 스티브 키슬러(Steve Kistler)와 그의 가족들은 키..

[뉴질랜드] 3대에 걸친 와인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한 와인 - Kumeu River Estate Chardonnay 2009

쿠뮤 리버 에스테이트 샤도네이(Kumeu River Estate Chardonnay) 2009는 쿠뮤 리버 에스테이트가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Auckland)에 있는 쿠뮤 지역(Kumeu Region)에서 재배한 샤도네이(Chardonnay)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1. 쿠뮤 리버 이스테이트(Kumeu River Estate) 쿠뮤 리버 에스테이트는 뉴질랜드 최고의 샤도네이 와인 생산자로 평가받는 와이너리입니다.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시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곳에 있으며 와이너리 옆으로 쿠뮤 강(Kumeu River)이 흐릅니다. 와이너리 이름은 이 강에서 따온 것이죠. 1937년에 크로아티아에서 이주해 온 믹 브라즈코비치(Mick Brajkovich) 부부와 아들 마테(Mat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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