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루이 막스 5

[프랑스] 진한 흰 꽃과 나무 열매, 그리고 소비뇽 블랑 같은 구즈베리 향 - Maison Louis Max Chablis 1er Cru 2013

메종 루이 막스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Maison Louis Max Chablis 1er Cru) 2013은 부르고뉴 샤블리(Chablis)의 1등급 밭에서 수확한 샤르도네(Chardonnay) 포도로 만든 AOC 등급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1. 메종 루이 막스 메종 루이 막스는 조지아(Georgia)에서 와인 생산자의 아들로 태어난 이브겐 루이 막스(Evgueni Louis Max)가 세운 부르고뉴 네고시앙입니다. 러시아군에서 복무했던 이브겐은 짜르(Tsar)의 군대를 따라서 프랑스 부르고뉴에 도착했고, 곧 부르고뉴의 떼루아에 빠져들었죠. 전쟁이 끝난 후인 1859년에 이브겐은 부르고뉴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부르고뉴 중심지인 뉘-쌩-죠르주 마을로 이주했고, 메종 루이 막스를 설립하여 와인 무역을..

[프랑스]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선 최고의 포도가 필요하다.” - 메종 루이 막스(Maison Louis Max)

1. 메종 루이 막스의 역사 메종 루이 막스는 조지아(Georgia)에서 와인 생산자의 아들로 태어난 이브겐 루이 막스(Evgueni Louis Max)가 세운 부르고뉴 네고시앙입니다. 러시아군에서 복무했던 이브겐은 짜르(Tsar)의 군대를 따라서 프랑스 부르고뉴에 도착했고, 곧 부르고뉴의 떼루아에 빠져들었죠. 전쟁이 끝난 후인 1859년에 이브겐은 부르고뉴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부르고뉴 중심지인 뉘-쌩-죠르주(Nuits-St-Georges) 마을로 이주했고, 메종 루이 막스를 설립하여 와인 무역을 시작했죠. 이브겐은 부르고뉴의 주요 품종이면서 다른 곳에는 없을 부르고뉴의 떼루아를 잘 표현하는 피노 누아(Pinot Noir)와 샤르도네(Chardonnay)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당시 유럽 전역은 ..

와인/와이너리 2022.08.27

[프랑스] 손으로 그린 듯한 귀여운 레이블이 돋보이는 와인 - Louis Max Bourgogne Pinot Noir Beaucharme 2010

1. 메종 루이 막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 보샤름(Maison Louis Max Bourgogne Pinot Noir Beaucharme) 2010 메종 루이 막스는 조지아(Georgia)에서 와인 생산자의 아들로 태어난 이브겐 루이 막스(Evgueni Louis Max)가 1859년에 창립한 부르고뉴 네고시앙입니다. 1889년 이브겐의 아들 띠어도어(Theodore)가 루 드 쇼(Rue de Chaux)라고 부르는 양조장을 건축했고, 창립자의 손자인 로랑 막스(Laurent Max)가 루이 막스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죠. 루이 막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있는 링크를 참조하세요. 메종 루이 막스는 세 종류의 부르고뉴 피노 누아(Bourgogne Pinot Noir) 와인을 만듭니다. 일반 부르고뉴..

[프랑스] 화려하고 풍부한 향, 그리고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 Louis Max Pouilly Fuisse 2011

1. 뿌이-퓌세(Pouilly-Fuissé) 뿌이-퓌세는 프랑스 내륙에 있는 부르고뉴 지방의 마꼬네(Mâconnais) 지역의 와인 생산지입니다. 뿌이-퓌세에 속한 마을은 퓌세(Fuissé)와 솔뤼트레-뿌이(Solutré-Pouilly), 베르지송(Vergisson), 생트레(Chaintré)의 네 곳으로 오로지 샤르도네만 사용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죠. 뿌이-퓌세가 속한 지역은 예전에는 단순히 '뿌이(Pouilly)’라 불렸지만, 1936년 9월 11일 AOC 규정이 공표되면서 뿌이-퓌세, 뿌이-로셰(Pouilly-Loché), 뿌이-뱅젤(Pouilly-Vinzelles)의 세 지역으로 나뉘었습니다. 세 곳은 각각 독자적인 지역명칭을 가졌고, 와인 레이블에 표시되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단식 ..

[프랑스] 샤블리 와인의 풍미가 잘 느껴지는 상큼한 맛과 신선한 과일향 - Louis Max Chablis Saint Jean 2006

1. 루이 막스(Louis Max) 1859년에 창립한 루이 막스는 부르고뉴의 유서 깊은 네고시앙(Negociant)입니다. 창립자의 손자이며 현 경영자인 로랑 막스는 루이 막스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고 평가받죠. 루이 막스 본사는 꼬뜨 도르의 뉘-생-조르주(Nuit Saint-Geroges)에 있으며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뫼르소(Meursault)와 훌륭한 레드 와인이 나오는 멕퀴레(Mercurey)에 포도밭을 갖고 있습니다. 네고시앙이지만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세심한 경영 방식으로 와인 품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펠라시옹 레지오날 등급의 부르고뉴 와인 외에도 샤블리(Chablis), 꼬뜨 드 뉘(Cote de Nuits), 꼬드 드 본(Cote 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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