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와인 일반

[보르도 와인] 25편. 와인 투어리즘 - 보르도 와인 스쿨 제작.

까브드맹 2015. 1. 19. 06:30

보르도 지방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는 보르도 와인을 접하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약 4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보르도의 포도원을 방문하는데, 대부분 프랑스인이지만 외국인 관광객도 ⅓ 가량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보르도 와인 스쿨의 보르도 와인 동영상 강의 25편은 ‘와인 투어리즘’ 편입니다.

1. 와이너리 방문

1) 각 생산지, 즉 아뺄라시옹_Appellation 단체의 주관하에 샤토 개방 행사일이 정해져 있고, 이때 일반 방문객들은 샤토를 구경하고 와인 생산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샤토, 즉 와이너리 방문은 포도원 관계자의 안내로 진행됩니다.

3) 방문객들은 보통 와인 양조법이나 포도밭에서의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와인 시음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2. 보르도 와인 여행

1) 쌩-테밀리옹_St-Emilion, 뽀므롤_Pomerol, 프롱삭_Fronsac, 앙트르 두 메르_Entre-deux-Mers 등지의 샤토를 방문하는 관광 루트가 있습니다.

2) 보르도 와인 트립_Bordeaux Wine Trip 앱을 다운 받으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3. 보르도 와인 학교

1) 보르도에 위치한 와인교육기관으로 최소 2시간짜리 교육과 7일 단위의 와인 수업을 진행합니다.

2) 보르도 와인 문화 및 문명 센타가 2016년 개관 예정입니다.

4. 보르도 와인 축제

1) 가론 강변을 따라 2km에 걸쳐 보르도의 모든 아뻴라시옹과 유명 브랜드의 부스가 설치되어 보르도 와인을 알아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2) 이 기간 동안 보르도 와인 학교의 부스에서는 와인 체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